07년 정기총회/시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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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Home >> 사람들 인물수첩 - 임대규 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장 임대규(49)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신임 회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아이템과 체험을 바탕으로 대구 주택관리사의 권익 신장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월 25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서 제3기 임원선출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임 신임 회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한국아파트신문 기자와 (사)녹색환경봉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대구시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 2007년 10월 27일 -     ------------------------------------------------------------------------------------------       대주관 대구시회 정기총회 개최 임대규 후보 차기 대구시회장 당선돼   대구 이진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이원훈)는 지난 25일 리더스클럽 2층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차기 시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가 있어 3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원훈 대구시회장은 “대주관 대구시회가 출범된 지 17년, 법정단체로는 4년을 맞이해 오늘의 정기총회는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더 큰 미래를 위해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회 운영에 공로가 많은 박요한 주택관리사외 17명의 회원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감사보고,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무리 없이 의결됐다. 한편 총회의 최대 관심사였던 임원 선출은 시회장 후보 출마자들의 예측을 불허하고 힘이 넘치는 연설에 행사장은 선거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기도 했다. 먼저 후보 연설에 나선 임대규 후보는 고용안정과 권익신장, 업무지원 활성화로 회원을 위한 시회 운영, 대형프로젝트 사업을 유치해 수익사업을 전개하고 배상책임보험 개발, 홈페이지를 활용한 회의 및 교육, 시험제도 개선 등의 공약을 전하며 협회를 반드시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로 자신이 차기 시 회장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이어서 강진학 후보는 시험제도 개선, 의무 배치확대, 사무국 활성화, 회관 건립 추진, 지부 활성화, 업무영역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다년간 협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 오면서 누구보다 협회를 잘 알고 오랜 경험이 축적된 자신을 차기 시회장으로 선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후보 연설 후 진행된 투표에서 기호 2번 임대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강진학 후보를 누르고 차기 대구시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최기원, 이용태 회원, 감사는 이상진, 이덕희 회원이 출마해 당선됐으며 공석이 된 시회 선출직 부회장 1명은 차기 회장에게 위임토록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대규 대구시회장 당선자는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선후배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아파트신문사 대구지역 주재기자 2007/10/31 [10:55] ⓒ한국아파트신문

  

제자

임소장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준비해두신 아이템과 경험들로 비젼을 이뤄나가시길 기도합니다!! 07.10.28 23:44

답글

광개토대왕

안그래도 매일신문 봤습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07.10.29 10:57

답글

구영란

토요일 서둘러 퇴근하느라 못봤습니다. 지금 봐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 07.10.29 13:35

답글

길손

더 큰 봉사의 길로 들어선 임소장께서 일취월장하여 큰 인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7.10.29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