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 6. 25. 14:00~15:45
장소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의실
참석자 :. 대구시청. 중구. 서구. 동구. 북. 달서구. 수성구. 달성군청
시회장. 김학엽. 이용태부회장. 제도개선분과위원장 최매희부회장. 조흥근간사.
양종균. 최종수. 손안나. 윤연옥위원
내용 : 아래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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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공동주택 관리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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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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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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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25일 시회사무실에서 시·군·구 공동주택 관리 담당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1개 구청이 불참한 가운데 대구시청을 포함해 6개 구·군청의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담당 공무원과 대구시회 소속 제도개선분과위원회 8명의 분과위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앞서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공동주택 관리분야에 있어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분쟁과 민원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강구해 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간담회는 최매희 제도개선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의 현실적 환경과 개선방향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 그 가운데 분쟁조정위원회가 법적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법의 취지와는 달리 일선 관청이나 관리의 현장에서 분쟁에 따른 민원해결에는 유명무실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고 그 대안으로 하루빨리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회 제도개선분과위원회 조홍근 간사는 감독관청의 지도 강화, 관리규약준칙의 개정,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조례의 제정 확대 및 운영개선, 우수단지와 직원의 표창제도 신설, 협회에 대한 지원 강화방안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달성군청 이용형 공동주택 관리 담당자는 “어떤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독관청과 민원에 대한 상담을 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부분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 대립각이 세워진 상태에서 담당부서를 찾거나 민원을 접수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담당자 입장의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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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09:12] ⓒ한국아파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