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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실히 임해 경쟁력 갖춰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90여명의 합격자와 대주관 대구시회 임원, 동호회장과 분과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이뤄졌다.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취업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여러분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총무분과위원장인 최기원 부회장은 회원가입 절차를 소개하고 보다 많은 합격자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주택관리사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김학엽 부회장은 협회 연혁 소개, 이용태 부회장은 취업 전 준비해야 하는 제반 교육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 매 기수마다 공통된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는 취업문제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임 대구시회장은 “아직 실무 경험이 부족한 합격생들은 서두르지 말고 시회에서 안내하는 교육에 맞춰 차분히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08/11/12 [01:16]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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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파트너십 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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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부 80여명, 봉사단 결성식 가져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달 24일 파트너십 체결과 대주관 대구시회 산하 8개 지부에서 80여명이 가입한 봉사단 결성식을 가졌다.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주택관리사의 위상제고는 물론 주택관리사들의 봉사영역이 좀 더 크고 체계적으로 이뤄져 회원들의 역량과 봉사에 대한 에너지가 사회 구석구석 폭넓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이종하 구호복지과장은 “주택관리사들의 직무가 입주민에 대한 봉사이기 때문에 적십자사의 근본이념인 사랑과 봉사와 일치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관리사무소장은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입주민과 부녀회, 노인회 등의 중심점에 있기에 취약계층의 발굴, 결연, 독거노인을 보살피는 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08/11/12 [10:23]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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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시범현장 견학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 15일 매트로팔래스 2단지 아파트 어린이놀이터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현장시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법 제1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거 설치검사(이 법 시행 전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은 이 법 시행일로부터 4년 이내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한편 대주관 대구시회 교육분과 한 관계자는 “검사규정이 너무 까다롭고 복잡해 일선 관리사무소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각 시, 군, 구와 같이 지방자치단체가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을 예산에 반영해 우선 실시, 문제점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개선한 후에 민간이나 공동주택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로 확대해야 효율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 시행 전 아파트는 비록 4년의 유예기간이 있다고는 하나 느긋하게 기다리지 말고 안전관리적 측면을 고려해 미리미리 대비하고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주관 대구시회 임직원들도 이 법의 시행과 관련해 지자체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놀이시설 제조회사를 방문하고 견학하는가 하면 소속 회원들에 대한 교육과 견학을 통해 법 시행에 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10/22 [10:02]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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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방화관리자 특별강습교육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영근)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재직자환급과정의 1급방화관리자 특별강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강습교육에는 김외출 관리소장을 비롯해 52명의 현직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이 참여해 수료와 함께 50명이 합격하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주관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현직 관리책임자들의 업무능력 제고는 물론 임대주택과 주상복합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상가, 빌딩으로 주택관리사의 의무배치 확대를 통해 과다배출에 따른 취업적체를 일부나마 해소하고자 의무확대에 앞선 준비단계의 일환으로 특별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구시회에서는 1차 강습에서의 높은 호응과 기대 이상의 성적에 힘입어 10월에 2차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09/17 [04:44]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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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으로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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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 코오롱1단지아파트 에너지절약 시범단지로 선정 대주관 대구시회,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부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와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강일호)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침산 코오롱하늘채 1단지아파트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절약 시범단지로 선정된 침산 코오롱하늘채 부녀회가 함께 참여해 에너지절약에 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동참을 안내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에너지관리공단 김금철 기술지도부장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계몽형 캠페인에서 탈피해 입주민과 자주 접촉하며 에너지 사용시설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주택관리사들을 통해 에너지절약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더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며 공단 측 입장을 전했다.
또 김 부장은 “앞으로 공단에서 아파트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자 에너지절약에 관한 주민교육 및 장터개설 등으로 고효율 기기 보급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고유가 시대와 화석에너지 자원의 고갈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개 단지씩 선정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8/09/10 [02:03]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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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인프라 활용한 봉사활동 앞장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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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와 대구시 장애인 정보화협회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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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임대규 대구시회장(우)과 대구시 장애인정보화협회 정영찬 회장(좌)이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와 대구시 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정영찬)는 지난 12일 대주관 대구시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정영찬 협회장과 백중석 본부장 그리고 임대규 대구시회장과 부회장, 지부장 등 10여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정영찬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의 정보화 추진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재활자립을 위한 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의 정책을 제시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라고 소개하고 “무료 컴퓨터교육, 취업과 창업교육 등 실질적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구시회장은 “이제 우리 주택관리사협회도 회원조직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대외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주택관리사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됐다”면서 “이번에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우리 주택관리사들의 일터인 각 아파트에서 조금만 관심과 열정을 더하면 충분히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이기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매결연의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임 대구시회장은 10월말 개최되는 대구시회 정기총회 때 참석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용치 않는 휴대폰을 한 개 이상 지참토록 해 행사 당일 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식을 겸 할것임을 밝혔다.
2008/08/20 [10:45]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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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능력 향상 위한 친목교류의 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시회장 임대규)는 지난 5일 대구시 소재 능금테마농원에서 ‘2008 회원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다년간 하계 가족 휴양소을 설치 운영했으나 올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까운 장소인 팔공산에서 회원 위주의 당일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면서 관리능력 제고 및 심신단련은 물론 회원상호간 친목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구시회 김학엽 부회장의 사회로 관리사례 발표가 이뤄졌으며 닭싸움, 혼성축구와 같은 체육행사, 보물찾기, 연예인 공연,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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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02:27]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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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공동주택 관리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25일 시회사무실에서 시·군·구 공동주택 관리 담당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1개 구청이 불참한 가운데 대구시청을 포함해 6개 구·군청의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담당 공무원과 대구시회 소속 제도개선분과위원회 8명의 분과위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앞서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공동주택 관리분야에 있어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분쟁과 민원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강구해 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간담회는 최매희 제도개선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의 현실적 환경과 개선방향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 그 가운데 분쟁조정위원회가 법적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법의 취지와는 달리 일선 관청이나 관리의 현장에서 분쟁에 따른 민원해결에는 유명무실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고 그 대안으로 하루빨리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회 제도개선분과위원회 조홍근 간사는 감독관청의 지도 강화, 관리규약준칙의 개정,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조례의 제정 확대 및 운영개선, 우수단지와 직원의 표창제도 신설, 협회에 대한 지원 강화방안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달성군청 이용형 공동주택 관리 담당자는 “어떤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독관청과 민원에 대한 상담을 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부분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 대립각이 세워진 상태에서 담당부서를 찾거나 민원을 접수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담당자 입장의 경험담을 전했다.
2008/07/09 [09:12]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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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안전관리 교육 실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30일 대구공업대학 2호관 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시설물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 각 구·군청이 주최하고 대주관이 주관한 교육으로 주택법 제49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8조의 규정에 의해 실시됐다.
교육은 2기로 나눠 진행됐다. 1기는 달서구, 달성군, 수성구, 남구, 서구 소재 안전관리책임자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2기는 동구, 북구, 중구 지역 안전관리책임자들이 10일 대구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 특히 강조된 사항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어린이놀이터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로 참석자들에게 상당한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구시회는 최근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파워포인트 교육을 실시하고 승강기 제작업체, 디지털 체험관, 월성 원자력발전소 견학, 경북 청송 소재 양수발전소를 방문해 전력산업을 견학하는 등 소속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대구시회는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06/11 [03:09]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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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역할과 중요성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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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 소규모 단지 지원委, 첫 봉사활동 실시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는 지난달 31일 무더위 속에서 시회 산하 소규모 단지 지원분과위원회 위원들과 임대규 대구시회장, 남구의회 조재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아파트의 관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경일 소규모 단지 지원분과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서 주택관리사들이 전문적인 관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면 입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주택관리사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소규모 단지가 오히려 주택관리사들이 필요함을 인식해 점진적인 의무배치 확대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지자체를 통해 추천을 받은 남구 대명11동 소재 1개동 40가구의 삼성공원아파트, 2개동 28가구인 성한아파트가 대상으로 선정돼 각 분과위원들이 전기, 소방, 건축, 청소, 방역, 조경 등 분야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입주민 생활 상담도 함께 이뤄져 해당 입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대구시 남구의회 조재구 도시복지위원장은 “대주관 대구시회에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작은 아파트에까지 봉사활동을 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주택관리사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오늘 새롭게 알게 되고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지난 3월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주택관리사들의 의무배치 사각지대로 관리가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지원하기 위해 시회 산하에 소규모 단지 지원분과위를 설치했으며 그 첫 행사로 이번 두 개 단지가 선정이 됐다.
아울러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주택관리사들의 위상제고는 물론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관련 자료를 제공해 공동주택 지원조례의 제정과 지원 단지 선정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08/06/11 [01:56]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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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주택관리사의 날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화합의 장 열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2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제18회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시회소속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홍립 본회장, 주호영 국회의원, 전국아파트연합회 김재성 처장, (사)공동주택전문관리협회 이갑열 대구시회장, 대주관 박세록, 이보춘, 이원훈 전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 풍물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주택관리사들의 열여덟 번째 돌을 맞이해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치르는 이 자리가 주택관리사와 협회의 단합과 발전에 또 다른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홍립 본회장은 “주택법 개정과 시험제도 개선 등 산적한 현안들을 처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주택관리사들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국가가 정당하게 평가해 줄 때까지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회 고문인 주호영 국회의원은 “날이 갈수록 도회지의 시민들이 주거환경과 삶의 질에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주택관리사들의 역할이 크고 중대하다”며 주택관리사들의 어려움과 고민해소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축사에 가늠했다. 또한 전국아파트연합회 김재성 처장은 “동반자로서 공동주택 선진주거 문화을 이루는 일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로자 포상에는 대주관은 물론 대구시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이원훈 전임회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수여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웰 시스템 김태화 대표에게는 감사패를, 그 외 김영애, 석정자, 이석기, 김명준, 권오섭, 최원직, 이열로 회원에게는 각각 공로패 및 상품을 전달했다.
3부 체육행사는 OX퀴즈, 닭싸움, 피구, 2인3각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줄다리기를 실시하고 우승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택법 제55조의 2 개정을 청원하기 위해 주택법 개정 청원서를 비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08/05/14 [09:34]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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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맞아 금호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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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 동부지부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 산하 동부지부(지부장 천태우 주택관리사)는 제16회 ‘세계 물의 날’에 하루 앞서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아양교 일대 금호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
동구와 북구에 걸쳐 흐르는 금호강은 대구 시민이 항상 아끼고 즐겨 찾는 강이다.
행사에 동참한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환경오염과 무차별적인 개발로 녹색환경이 파괴되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돼 날이 갈수록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져 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에 주택관리사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유엔 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펼쳐오고 있는데서 기인하고 있다.
2008/04/02 [11:46]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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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 제3기 운영위원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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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및 새 홈페이지 구축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 15일 대경 한식당에서 법정단체 제3기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시회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교육분과위원회와 제도개선분과위원회 등 7개 분과위원회의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음을 밝히고 새로운 홈페이지 제작에 따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고문 및 자문위원에 주호영 국회의원, 김재권 변호사, 조용식 노무사, 임상우 건축사, 이전호 세무사, 이민영 법무사, 김희원 달서구 운영도시위원장, 백낙준 교수 등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홈페이지 배너 광고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그동안 시회발전에 대한 성원과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2008/02/26 [09:44] ⓒ한국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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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를 위한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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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관 대구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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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달 30일 제9회 및 제10회 주택관리사보합격자 중 협회에 등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교육은 2개 지역으로 구분해 1지역(중구, 남구, 서구, 달서구, 달성군, 칠곡군 등)은 중구 소재 센트로팰리스(생활문화지원실장 신은호), 2지역(동구, 수성구, 북구, 기타지역)은 동구 신천동 소재 현대 하이페리온(센터장 김현식)에서 실시했다. 교육을 맡은 센트로팰리스 신은호 실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거문화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저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40여명의 참석자들은 해당 단지 관리책임자의 안내와 설명을 경청하며 수·변전실과 발전실, 방제실과 펌프실, 정화조, 지하주차장과 부속설비 그리고 부대시설인 독서실, 놀이방, 골프연습장, 휘트니센터, 팬트하우스 등등을 꼼꼼히 둘러봤다. 그 가운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기도 하며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제10회 합격자 오무근 회원은 “협회에서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매우 고맙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현장과 연계한 교육이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02/20 [10:03] ⓒ한국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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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회계실무 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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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회(회장 임대규)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대구시회 교육장에서 현직 주택관리사들과 10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택관리사보 시험 4회 출신으로 다년간 관리사무소장의 경력을 갖고 대주관 대구시회 회계실무자 교육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종로 박문각 행정고시학원의 백낙준 강사가 진행했다. <사진> 교육에 앞서 임대규 대구시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열정으로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여러분에게 찬사를 보낸다”면서 “전문직업인으로 꾸준한 실력배양을 요구받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협회는 여러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할 것인 만큼 경쟁력 있는 회원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열로(10회생, 취업활동 중) 교육생은 “현장 관리자는 물론 취업준비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합격생들을 위해 발 빠르고 알찬 내용의 무료 회계실무 교육을 개설해 준 대구시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리정보와 회계 지식을 얻게 됐고 더불어 협회와 함께 가야 할 당위성을 느끼게 해 준 계기가 됐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계정과목 및 분개 중심의 실무교육 가운데 특히 공동주택 회계처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로 ▲관리비와 연체료 수익의 구분 미숙 ▲고용보험료 중 근로자 부담분은 예수금처리 보다 대납보험료로 처리 ▲장기수선예치금 계정잔액과 장기수선충당금 부채계정의 잔액 불일치 ▲감가상각충당금 계정을 감가상각누계액으로 변경 사용 미흡 ▲이익잉여금의 처분 미숙 ▲이자수익 처리 미숙 ▲각종 수익계정을 수입계정으로 처리 오류 등 실무에서 간과되고 있는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008/01/30 [02:00] ⓒ한국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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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대구 여성회 2008 정기총회 창조적인 리더십 강연, 임원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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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대구 여성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9일 수성관광호텔에서 200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는 소속 회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임대규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이원훈 전임회장, 조아전자 김동환 상무, 달서구의회 김희원 도시운영위원장, 신장환우회 장진영 회장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주택관리사 대구 여성회 김영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택관리사 제도 도입 초기 여성의 불모지였던 냉혹한 직업전선에서 10여명의 회원이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한 여성회가 어언 12년이 지난 오늘날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거듭났다”며 “그동안 도와주고 이끌어 준 많은 동료,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주관 대구시회 임대규 회장은 “깨어 있는 여성은 아름답다”며 “주택관리사 여성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행사에서 여성회는 최매희 주택관리사를 차기 주택관리사 대구 여성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주택관리사 대구 여성회는 대구경영자총협회 최창득 상임부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창조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2008. 1. 23 ⓒ한국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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