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구시당 6.2지방선거의 필승을 위한 호국결의대회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 결의대회를 30일 대구와 경북 구미에서 열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어 충청권(1일), 수도권(2일) 등 선거 투어에 나서면서 지지층 세결집을 위한 본격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대구시민회관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구시당 호국·결의대회에서 정몽준 대표는 "지방선거는 대구가 살기좋게 만드는 최고의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당원 결집을 외쳤고, 허태열 최고위원은 "다음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초석이 이번 선거"라며 압승을 호소했다. 강성호 서구청장 후보는 공천자 대표로 필승결의문을 낭독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가 30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김범일 대구시장 공천 내정자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4월30일,6.2지방선거의 필승을위한 호국결의대회를 대구시민회관에서 가졌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최고위원,허태열최고위원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서상기,박종근,조원진,이해봉,주성영,

홍사덕등 지역구 국회의원,6.2지방선거 대구공천내정자 전원,당원협의회등이 참석한 대규모 호국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 한나라당 지도부를 비롯한 지역구국회의원들의 입장과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한나라당 대구시당

서상기위원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정몽준대표최고위원,허태열최고위원등의 인사말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서상기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아름다운 경선승복의 진원지인 대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공천내정자와 공천탈락자 모두가

하나되어 반드시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자며 결의를 다짐하였으며 정몽준 대표최고위원도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의 중심지는 반드시 대구가 될것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이 하나로 똘똘뭉쳐 지방선거의 압승을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인 정몽준 대표는 한명한명의 후보자를 모두 호명하며 소개하였으며 공천내정자 모두는 깨끗한 선거로 반드시 승리

하겠다며 참석한 모든 관계자에게 결의를 다지기도 하였다.

 

대구를위해 헌신의 봉사를 할 이번 6.2지방선거의 공천내정자들은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를 중심 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반드시 필승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할때 행사는 절정에 이르렀다. 아울러 참석한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당원협의회 관계자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이들의 결의를

힘찬 격려의 박수로 응원하였다.

 

다가오는 6.2지방선거의 필승! 승리의 중심지는 반드시 대구가 될것이며 그 열풍의 바람은 전국으로 이어질것이 분명하다는데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낸 이날의 행사장은 온통 한나라당의 물결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