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성구 홈페이지 '구민의 소리' '칭찬합시다'에 등록된 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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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에덴 공원 관리하시는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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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작성일
작성자 |
장민정 |
작성일 |
2010-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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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내용
# 새롭게 단장된 지산 에덴 공원을 관리하시는 분들을 칭찬합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와 산책할 겸 지산 에덴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새롭게 단장되어 더욱 아늑하고 깔끔해진 에덴 공원을 보니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에 푸른 잔디와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공원은 노인들의 작은 쉼터이자 연인들의 휴식소이며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소박한 공원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 . 이런 풍경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에덴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와 꽃들을 관리하시며 긴호수로 수분 공급을 해주면서 보석같은 땀방울을 흘리시며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기분좋게 일하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저는 오늘 에덴 공원을 관리하시는 분들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시장과 학교사이에 그냥 공원에 불가했던 곳을 새롭게 단장시켜 유지 및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소박하고 아늑한 공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공원을 관리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실텐데도 불구하고,기분 좋은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고맙고, 다들 큰 박수와 칭찬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적인 관리 모습 부탁드릴께요^----^
+ 새롭게 단장된 지산 에덴 공원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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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작성일
작성자 |
이정희 |
작성일 |
2010-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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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내용
저는 에덴공원을 매일 우리 아이들과 산책나가곤 합니다. 요즘 에덴공원이 꽃과 나무로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희망근로 하시는 분들이 예쁘게 조성해 주셔서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고, 동네 주민 300여명이 넘게 이 공원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몇개월째 계속 나와서 공원 구석구석 식물들을 관리해주시는 여자 조장님이 특히 인상적이여서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쩔때는 호미와 물조리개로 넘어진 식물들을 하나하나 돌보고, 아이들에게도 꽃과 나무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도록 타이르는 모습에 여러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원에 매일 나오셔서 주민들과도 인사를 자주 나누시며 공원을 마치 자기집 정원처럼 열정을 가지고 관리하는 모습에 저뿐만 아니라 여러동네분들이 칭찬을 하십니다.
에덴공원이 앞으로도 계속 관리가 잘되어서 우리 아이가 매일 좋은 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에덴공원 관리 조장님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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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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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1동주민센터선생님들께감사의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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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작성일
작성자 |
정미옥 |
작성일 |
2011-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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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내용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2학년과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 여름방학부터 지금까지 주민센터에서 운영한 공부방에 우리아이들이 수학공부를 배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학원과 시간이 맞지않아 다니기 싫어하던 아이들이 마치 친형한테 공부를 배우는 것 처럼 열심히 배우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아이는 선생님과 쉬는 시간에 게임도 하며 아이의 짖궂은 장난도 잘 받아준다며 엄청 좋아하는 걸 보니 감사하고, 큰애는 항상 형 노릇만 하다보니 의지하고 고민을 들어줄 상대가 없었는데 선생님이 아이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공부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 제가 아이들 돌보는 것이 수월해졌어요. 그리고 선생님들 실력이 얼마나 좋으신지 큰애 수학성적이 쑥 오르면서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 전 더 고맙고 작은아인 노는 것과 게임이 더 좋아서인지 기대만큼 성적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앞으로 그리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고 잘 할 거라고 큰소리 치는 걸 보니 든든해지네요.^^ 다시 한 번 공부방을 운영하게 해 주신 사회복지 담당자분들과 희망 나눔 위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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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1동 주민센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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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작성일
작성자 |
황미영 |
작성일 |
2010-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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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내용
저는 3월1일자 대구남양학교로 전입해온 교육행정직 공무원입니다. 지산1동 동사무소에 계시는 박문수동장님과 이헌태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우리 학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학생이 공부하는 학교로 다들 명성을 들어 알고 있는 데 개교당시에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학교주변은 온통 논이었다고 합니다. 그 뒤 주민들의 입주로 도로와 주택지가 형성되었는 데 우리 학교담장을 따라 부지 주변에 주민들의 생활쓰레기 투여나 작물재배가 오래토록 성행해옴에 따라 주변의 환경이 극도로 지저분해져서 학교 이미지나 환경에도 상당한 위해 요소가 되어 지산1동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변이 너무나 많이 변모되었답니다. 이는 평소 동정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 동장님과 이헌태선생님이 주민 계도는 물론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수시 확인 및 공공근로인원을 집중 투여하여 주민들의 방치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였을 뿐 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상시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도록 CCTV를 설치하여 학교 및 주민들의 주변환경이 훨씬 깨끗하게 변모되도록 정말 힘써주셨습니다. 「깨어진 유리창 이론」에서 보듯이 쓰레기 불법투기는 결국 하루 이틀 사이에 주변을 쓰레기장화 하는 데 결국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주민생활 개선과 더불어 우리 학교 주변을 급격히 깨끗하게 변모하게 해 주신 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맘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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