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고등학교의 날 행사/삼성라이온즈 VS LG 야구 경기

2011/6/16

삼성 ‘대구중앙중·고교의 날’ 2000명 참가

삼성은 16일 대구 LG전을 ‘대구중앙중·고등학교(교장 이민형)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치렀다.

대구중앙중·고교 동문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 경기를 단체로 관람했고, 경기 전에는 김상돈 총동창회장(기업경영인)과 이승민(고3) 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

지난 1952년 설립,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중앙중ㆍ고는 내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6월 20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