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어린이공원 재조성 공사 중 경사로 부분 30cm~1m30cm 담장(옹벽)설치 반대 민원 제기
수성구청 홈페이지 민원 제기 내용
목록번호 | 12017 | 공원에 담을 설치한다는게 웬말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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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00 | 작성일 | 2012-06-20 09:55:55 | 조회수 | 62 | 공개여부 | 공개 |
저는 지금 공사중인 거성 어린이 공원 바로 맞은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다름 아니라 지금 공사중인 공원에 담을 설치한다고 해서 분통이 터집니다.여기 사는 모든 주민들도 다 담벼락 설치에 반대하며 주민을 대표해서 글을 올립니다.원래부터 담이 없는 공원을 국민의 세금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하면 모든 주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그전에도 담 없이 잘 지냈는데 없는 담을 공원 조성을 핑게로 쌓는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 발상인것 같습니다.선진국에서도 담을 허물고 (동아일보 6월 20일자 A15면 참조) 범죄의 온상이 된다하여 있는 담도 허무는 마당에 담을 혈세를 들여가며 쌓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담쪽에 있는 주민들은 아예 공원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입니까..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설계를 했는지 설계업체의 생각이 정말 잘못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모든 주민들이 담쌓는 거에 반대하며 전주민 서명운동을 벌일겁니다. |
상담답변 |
담당부서 | 도시국 공원녹지과 | 답변일자 | 2012-06-26 10:54:10 | 접수번호 | 201206200955559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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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경하 | 전화번호 | 053-666-2862 | 이메일 | enjoyrun@korea.kr |
○ 항상 우리 구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거성어린이공원은 도로와 공원 지면 높이 차이가 약 5미터로, 경사가 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면서 공원전체를 조망 및 투시하는데 재조성의 의미를 두었습니다. 공원의 높이를 낮추고 녹지의 경사를 완화하면서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강우시 토사유실을 완화하기 위해 조형옹벽(0.3~1.5미터)을 설치할 수밖에 없으나, 선생님의 사업에 불편이 가지 않도록 옹벽위치를 공원안쪽으로 이동,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으니, 당분간 공사로 인하여 소음 및 먼지로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공원녹지과 (666-2862)에게 연락주시면 더욱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으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임대규 구의원 현장 확인 방문
민원제기 내용 : 거성어린이공원 서측 경사로 부분 완만한 경사로 조성하여 토사유출 막이용 담장을 만들지 말것
굳이 토사유출 막이용 필요 시 담장 대신 조경석으로 조성할 것
- 공사 전 사진
공사 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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