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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어린이공원 담장(옹벽)설치 반대 민원/

지산동 참 일꾼/지산2동 민원해결

by 임대규 2012. 6.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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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어린이공원 재조성 공사 중 경사로 부분 30cm~1m30cm 담장(옹벽)설치 반대 민원 제기

 

수성구청 홈페이지 민원 제기 내용

 

목록번호 12017 공원에 담을 설치한다는게 웬말입니까
작성자 서00 작성일 2012-06-20 09:55:55 조회수 62 공개여부 공개
저는 지금 공사중인 거성 어린이 공원 바로 맞은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다름 아니라 지금 공사중인 공원에 담을 설치한다고 해서 분통이 터집니다.여기 사는 모든 주민들도 다 담벼락 설치에 반대하며 주민을 대표해서 글을 올립니다.원래부터 담이 없는 공원을 국민의 세금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하면 모든 주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그전에도 담 없이 잘 지냈는데 없는 담을 공원 조성을 핑게로 쌓는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 발상인것 같습니다.선진국에서도 담을 허물고 (동아일보 6월 20일자 A15면 참조) 범죄의 온상이 된다하여 있는 담도 허무는 마당에 담을 혈세를 들여가며 쌓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담쪽에 있는 주민들은 아예 공원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입니까..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설계를 했는지 설계업체의 생각이 정말 잘못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모든 주민들이 담쌓는 거에 반대하며 전주민 서명운동을 벌일겁니다.

상담답변
담당부서 도시국 공원녹지과 답변일자 2012-06-26 10:54:10 접수번호 201206200955559950
작성자 채경하 전화번호 053-666-2862 이메일 enjoyrun@korea.kr
○ 항상 우리 구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거성어린이공원은 도로와 공원 지면 높이 차이가 약 5미터로, 경사가 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면서 공원전체를 조망 및 투시하는데 재조성의 의미를 두었습니다. 공원의 높이를 낮추고 녹지의 경사를 완화하면서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강우시 토사유실을 완화하기 위해 조형옹벽(0.3~1.5미터)을 설치할 수밖에 없으나, 선생님의 사업에 불편이 가지 않도록 옹벽위치를 공원안쪽으로 이동,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으니, 당분간 공사로 인하여 소음 및 먼지로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공원녹지과 (666-2862)에게 연락주시면 더욱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으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대규 구의원  현장 확인 방문

 

 

 

민원제기 내용 : 거성어린이공원 서측  경사로 부분 완만한 경사로 조성하여 토사유출 막이용 담장을 만들지 말것

                               굳이 토사유출 막이용 필요 시 담장 대신 조경석으로 조성할 것

- 공사 전 사진

 

 

 

공사 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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