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하늘과 바람과 별과 함께하는 문학관 /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윤동주문학관은 북악산 서울 성곽길 가기전에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청운공원에서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윤동주문학관은 청운동 원래 일대 아파트에 물을 공급하는 수도가압장이었다.
가압장은 1984년 만들어져 2008년에 폐기되어 종로구에서 이 건물을 활용할 방안을 연구하다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며 종로구 누상동에서 하숙을 할 때 인왕산 자락과 인사동, 광화문을 거닐며
시상을 구상했을 것으로 보고 이곳에 시인의 문학관과 언덕을 만든 것이다.
단순히 윤동주시인이 책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건물 그자체가 윤동주 시인의 시세계와 일대기를 상징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