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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 ‘태전역 더뉴클래스’ 공개/14.11.7일

아파트관리 경력/동우씨엠(주)

by 임대규 2014. 11.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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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안부럽다” 입지·설계·편의 갖춘 강소형아파트

대구지역에 강소형아파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동우씨엠그룹이 선보이는 ‘태전역 더뉴클래스’는 입지와 특화설계 등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동우씨엠 제공>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주거용 오피스텔에 눈독을 들인 것과 달리 동우씨엠그룹은 강소형아파트라는 틈새시장을 개발했다.

2012년 각산역 더뉴클래스 1차, 2013년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를 완전분양하면서 지금은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노하우와 혁신평면의 기술력을 축적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들이 선점했던 역세권 등 입지적인 측면에서도 뒤지지 않아 반응은 뜨거웠다. 실제로 반야월 이마트와 6m,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각산역과 500m 떨어진 2차는 대구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까지 아우르며 최고 20.5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계약 이틀 만에 모두 분양됐을 정도다.

지역부동산전문가들은 “위치가 탁월하고 소형아파트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최근의 주거시장에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대단지 아파트도 아니고 유명건설회사 브랜드도 아닌데도 엄청난 분양열기와 계약은 뜻밖이었다”면서 “그러나 동우씨엠그룹이 15년 동안의 아파트관리업을 통해 찾아낸 강소형이라는 신대륙이 실수요자들에게 먹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좋은 입지 찾기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동우씨엠그룹이 이번에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에 7일 전용면적 49㎡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강소형아파트인 ‘태전역 더뉴클래스’를 공개한다.

동우씨엠 관계자는 “태전역을 5분 거리에 두고 생태공원으로 잘 가꾸어진 팔거천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데다 태전중앙시장과 하이마트를 앞뒤로 두고 있고, 태현초·강북고·영송여고 등 1.5㎞ 이내에 14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입지”라며 “아울러 칠곡 도심인프라를 모두 인접한 생활중심지이며, 칠곡IC·신천대로가 바로 연결돼 시내는 물론 왜관·구미 등 외곽지 연결도 불편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뛰어난 입지에다 그동안 분양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설계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사양들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를 반듯하게 남향으로 배치한 ‘태전역 더뉴클래스’는 전용면적 49㎡임에도 불구하고 거실·주방·방2개·욕실이 배치되어 웬만한 60㎡대 아파트 부럽지 않다. 안방 발코니는 확장하지 않은채 그대로 남겨두어 큼직한 창고기능을 할 수 있으며 자동빨래건조대도 설치된다. 안방과 욕실 사이에는 독립된 화장대가 설치되며, 작은 방에는 대형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장롱이 필요 없다. 주방에는 4인용 식탁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한 것은 물론 김치냉장고와 일반냉장고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안방 및 주방 뒷발코니를 제외한 다른 곳은 무료로 발코니확장과 새시를 시공해 준다.

아울러 별도의 상가시설과 주민공동시설에 무인택배시스템과 커뮤니티 등으로 다채로운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필로티층에 입주민들의 소규모 모임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옥상에는 탁트인 전망으로 마음까지 시원한 입주민 힐링플레이스로 정원을 꾸밀 계획이다. 또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입출차시간이 짧고 편리하며,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리한 주차문화를 누릴 수 있다.

동우씨엠그룹의 24시간 주거생활 특화서비스브랜드인 ‘세이버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호사로, 집안에 매니저 하나를 두고 사는 것과 같다. 기존 공동주택관리의 공용부분 관리에 더불어 세대 전유부분에 대한 관리는 물론 입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24시간 콜센터를 통한 생활편의 서비스·시설관리서비스·순회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임대소득 목적의 투자자들을 위해 임대관리에 대한 부담의 경감과 임대소득 향상을 위해 입·퇴거관리, 임대료 및 보증금의 수납·정산 등의 업무를 대행해 준다.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회장은 “건설회사의 역할은 단순히 건축물로서의 집을 잘 짓는 것이 끝이 아니라, 사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만족하며 나중에 집을 매매할 때는 최상의 상태로 관리되어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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