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쏘나타 시리즈 특집
소나타가 대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자 대우에선
당시 소나타는 "소"나 타는 차라며 차명을 가지고 공격을 했고 결국 현대는 처음의 "소나타"에서
"쏘나타"로 "소"자가 "쏘"로 쌍시옷발음의 쏘나타가 탄생한다..
이때 역시 지금도 첨단인 트립컴퓨터가 탑재된다..;;
86년형인 쏘나타도 그다지 판매에선 부진한체 Y2로 역사는 넘어간다.
드디어 Y2가 등장하고 국내 중형차 시장의 판도가 뒤집어져 버린다.
88년 8월 출시되어 무난한 디쟈인과 그랜져 보다 넓은 실내공간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이때부터 국내 중형차 시장은 쏘나타의 무대가 된다.
Y2 쏘나타의 첫 F/L 모델..
약간 날렵하고 곡선이 많이 첨가된 디쟈인....
트레드가 넓어지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중형차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버립니다.
93년 5월까지 판매가 된다.
당시로는 지금도 호화 옵션인 가죽시트에 CDP.. 디지털 계기반등을 고급 모델에
투입한다.. 얼마나 앞선 적용인지..
단.... 소비자의 수준이 따라오질 못해 그다지 인정은..;;;;
93년 5월 데뷔한 Y3 쏘나타 2 입니다.
역대 쏘나타 시리즈중 최고의 디쟈인으로 지금도 중고차 시장에서나
매니아층에선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중형차 시장 1위는 기본이고 전체 판매 1위를 옵션으로 차지해 버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엄청난 판매량을 올립니다.
96년 등장하는 쏘나타 2의 F/L 모델 Y3 쏘나타 3 입니다.
참 개성적인 디쟈인으로 헤드라이트의 형상이 남성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는 논란속에
한동안 시끄러웠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개성적이고 앞선 디쟈인을 훗날 뉴EF의 디쟈인의 모태가 됨은 물론
미국 회사의 자동차 디쟈인에서 영향을 미치며 닮은꼴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98년 데뷔한 EF쏘나타는
에셈5의 쇼킹한 차만들기에 놀라 현대가 개혁을 일으킨 모델입니다.
이때부터 상당한 품질 안정성으로 미국에서도 인정 받고..
디쟈인은 유럽형으로 디쟈인 되었고
현대의 차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넘어오는데 시발점이된 모델입니다.
93년 3월식 투닝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