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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7사단] ‘최고의 포병’ 전통 잇는다…웅비대대 ‘최우수’

자원봉사/27사 이기자부대

by 임대규 2015. 8.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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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사단] ‘최고의 포병’ 전통 잇는다…웅비대대 ‘최우수’

육군27사단 최무선포병연대, 포술경연
2015. 07. 24   19:16 입력 | 2015. 07. 26   15:53 수정

기사사진과 설명

육군27사단 최무선포병연대 장병들이 포술경연대회에서 K-55 자주포에 탑승해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승빈 소위


 

 

 

 

   육군27사단 최무선포병연대 예하 장병들이 ‘최고의 포병’ 자리를 두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사단은 최근 주둔지 및 작전지역에서 예하 모든 대대 및 포대를 대상으로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포병사격절차 임무를 숙달하고 포탄사격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 전포·사격지휘·통신·관측·측지 등 포술 5개 분과 모두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병들은 30℃가 훌쩍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속·정확한 사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포 평가에서는 적의 화력도발 상황을 부여한 뒤 정상·긴급 방열, 사격제원 장입, 사격임무 수행 능력 등을 평가했다. 사격지휘평가에서는 포대장 등 간부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팀 단위 임무를 평가했다. 또 M2방향틀 운용 능력 등을 살펴본 측지평가와 TAS-1K를 활용, 적의 위치를 정확히 산출하는 관측평가도 실시했다. 유·무선 장비 설치 및 운용 능력을 점검한 통신평가도 있었다.

 열띤 경합 끝에 최우수대대에는 웅비대대가 선정됐다. 김기호(중령) 웅비대대장은 “적이 도발하면 즉각적이고 정확한 포탄 사격을 통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육군3사관학교를 사랑하는 분들의 모임
글쓴이 : 한우리에9이철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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