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제2회 대한민국 선진안전문화대상식 18.12.27.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제2회 대한민국 선진
안전문화대상식 가져
- 친안전 어린이 재난안전 포스터 시상자 84명에게도 표창 -

(사진)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여러 재난으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는 지난 27일 사무실을 둔 대구광역시 달성군 보훈회관 3층에서 '친안전 어린이 재난안전 포스터 시상식'과 '제2회 대한민국 선진안전문화대상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박수부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총재는 안전실천분야 부문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황순자 대구시의원, 홍성활 대구도시철도공사장, 이복우 북구청 안전관리팀장에게 선진안전문화대상을 수여했다.

또한, 안전교육분야 부문에는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 최길영 대구시교통연수원장, 김진찬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재난안전교육연구소장,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에게 그리고 안전봉사분야 부문인 구본호 한국녹색환경협회장, 이정국 창조혁신본부 회장, 정정자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재무이사에게도 선진안전문화대상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전홍보분야 부문인 안경완 북구의회 의원과 하용하 전 달성군의회 의장, 최광교 전 대구시의회 의원에게도 박수부 총재는 각각 대상을 수여하면서 격려했다.

이외에도 박 총재는 '친안전 어린이 재난안전포스터 공모전 응모 및 수상지인 대구광역시장 대상 1명과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특별상 15명, 특선 20명, 입선 4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는 "시군별 방재조긱의 정비와 교육컨설팅, 미성년의 안전을 지키는 학교안전 지킴이, 폭넓은 사회교육 커리큘룸의 지속적인 개발로 현재 접합되어 있지 않은 국가의 재난안전시스템과 현장에서의 안전메뉴얼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