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의 아파트들이 도난 사고로 진절머리를 알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초에는 칠곡지역에서 120여대의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치던 불량 청소년들이 검거 되었다.
또 동호 지구에는 빈 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들의 검거 활동은 미온적이라
원성들이 높다.
오늘 새벽 5시경에는 수성구 상동 정화 우방팔레스 지상주차장에 3명으로 추정되는 청소년들이
벽돌로 차량 앞 우측 유리창을 박살내고 뒤적이다 차량 비상벨이 울려 줄행량 쳤다.
수시, 난선출찰 등을 강화하여 아파트 단지내에는 겁이나서 도둑들이 지레 겁을 먹고 얼씬도 못하게 해야만 하는데, 인력이나 무인카메라 등 시설 등이 따라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