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사람이고, 관리자는 일을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다.
CEO로 성공하려면 ‘4E’를 갖춰라
- ‘성공적인 리더십’에 포커스를 맞출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람은 아마 잭 웰치 제너럴 일렉트릭(GE) 전 회장일 것이다. 1981년 GE 최연소 회장에 올라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는 구호 아래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며 ‘중성자탄 잭’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냉혹하게 구조조정을 밀어 붙였다. 애초 120억 달러에 불과하던 GE의 시장가치는 그가 회장에서 물러난 2001년 4500억 달러 규모로 커져, 세계 1위의 기업이 되었다.
잭 웰치는 특히 리더는 회의주의자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하게 의문을 던지고 그것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사결정·제안·시장정보 등에 관한 모든 대화에서 리더는 “왜 그렇습니까” “만일 ~면 어떡하지요”와 같은 질문을 던져야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3조 원의 적자로 침몰 위기에 섰던 일본 닛산 자동차를 2년 만에 3조 원의 흑자 기업으로 부활시킨 카를로스 곤은 ‘행동하는 리더’ 오전 7시에 출근하고 밤 11시에 퇴근한다고 해서 ‘세븐 일레븐’이란 별명이 붙은 곤 회장 리더십의 요체는 ▲행동으로 지시 ▲솔선수범 ▲채널 집중 ▲분명한 목표 제시와 달성 ▲과감한 보상과 동기 부여 등으로 집약할 수 있다.
- 레너드 번스타인이 말했다던가.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연주하기 힘든 악기는 제2바이올린”이라고. 한때 유행했던 광고 문구처럼 1등만이 기억되는 세상이지만, 바로 그 1등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1인자의 그늘에서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은 2인자들.
빌 게이츠의 협력자 스티브 발머, 인텔 그로브 회장을 도운 크레이그 배럿, 금융회사 메릴린치의 찰스 메릴 회장을 보좌한 위스롭 스미스 등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CEO를 지원한 파트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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