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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안동신세계병원장) 박경철 초청 강연회

공동주택관리 자료/교육. 견학

by 임대규 2007. 12.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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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안동 신세계병원장 박경철)님의 강연은 처음 들었는데, 강연내용이 참 편안하면서도 가슴 속에 스며드는 알찬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책이나 다른 장소에서의 강연을 통해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강연주제 : 부자가 되려면 먼저 CEO가 되어라


강연내용 :


‘부자가 되려면 먼저 CEO가 되어라’의 주제에서 CEO란?

   개인 기업가가 아닌 CEO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21세기는 1인 기업의 시대’라고 하는 것처럼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자의 정의

   : 우리나라에서는 여유돈 50억원이 있으면 부자

   : 강남에서는 50억원을 48시간 이내 동원할 수 있는 사람

   : 부(富)에 대한 갈망이 작으면 부자(즉, 경제적으로 차고 넘치는 사람)


부(富)의 세가지 유형

   1. 일용할 양식의 부 : 10억원의 자산과 + ∂(알파 : 지속적인 수입)

      * 일반인들의 1차적인 부의 목표

   2. 장식으로서의 부 : 10억원 ~ 50억원의 자산

      * 부의 과시, 돈의 힘을 느낄 수 있다.

   3. 권력으로서의 부 : 50억원 이상의 자산

      * 직관과 통찰력이 필수요소임. 다만, 건강한 부를 일궈야 함.

   ※ 일반적으로 2,3의 경우는 부의 해방, 즉 돈으로 부터의 자유가 주어짐.


일반인들의 1차적인 부(富)의 목표는 10억원

 

   * 매월 봉급에서 100만원을 은행적금으로 불입할 경우 77년의 세월이 걸린다.

     => 100만원 ×  77년 ×  수익율(현행 세후 4.1% 기준) = 10억원

 

   * 만약, 위의 공식대로 라면 아이가 태어난 후 매월 100만원씩 적금을 불입할

     경우 77세가 되어서야 10억을 모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옴.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게 10억원이란 이룰수 없는 꿈인가? 그 해법은 아래와 같다.

     => 즉, 수익율을 높이면 기간은 짧아질 수 있다. 수익율을 8%로 증가시키면

        기간은 40년으로 줄고, 수익율을 12%로 유지하면 20년이란 기간이 걸린다.

        그렇다면, 수익율을 더높일 경우(돈을 제대로 불릴 경우) 10억원을 모을

        있는 기간은 더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투자액을 늘려도 되겠죠 ^^)

 

   * 재테크는 역주행을 하면 않된다. 즉, 1%의 수익률이 나오더라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번이라도 뒷걸음질 하게 된다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됨.

     (예를 들어 : 종자돈 1억원을 연이율 10%로 30년간 유지하면 18억원으로

                  증가하지만, 3번(3년)만 -10%가 있었다면 30년후 9억원의

                  자산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거의 두배가 넘는 엄청난 결과임)

 

   * 주식으로 성공한 워렌버핏의 투자 성공전략은

     첫번째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입을 낸다.

     두번째 안정적인 가운데 수익률을 높인다.

 

   ※ 워렌버핏의 주식투자 전략

      : 시가총액 1위 ~ 30위 이내의 기업중 배당이 주어지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 하지만, 2년이상 배당이 줄어들면 제외시키고 2년이상 배당이

        늘면 투자금액을 늘린다.(안정속에서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


기회 / 위험은 부(富)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 부의 크기가 작은 사람은 어떠한 투자에도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 부의 크기가 큰 사람은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즉, 부의 크기가 커질수록 기회가 많아지고, 기회의 크기도 커진다.

   * 또한, 종자돈이 없으면 투자의 기회는 없다. 그러므로, 종자돈을 마련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어야 한다.

 

※ 러스키는 "변화를 주도하는 0.1%의 사람과 변화에 동참하는 0.9%의 사람을

   제외하면 99%의 잉여인간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99%에 속할

   것인가? 아니면, 나머지 10%에 속할 것인가?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지는 못할지언정 변화에 동참하는 사람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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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욕심이 과하면 좌충수를 둘 수도 있는 만큼 우리는 꿈을 키워

 나가되 건강한 부의 축적을 즐기는데 동참하자. 모든 회원들이 각종 소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부를 키워 나간다면 세월이 흐른후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즐기고, 여유로운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너무나도 값진 시간에 좋은 분들과 함께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면서 공모후기를 마칩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정가 : 9,800원
판매가 : 8,820원(10% )
마일리지 : 10% 적립(880원)
2006년 10월 05일 출간 | ISBN : 8975604810
260쪽 | A5 | 1판
예상출고일 : 24시간 이내
할인카드 : 교보문고 KB카드,우리멤버스 카드


2006. 10. 26 대백프랴자 10층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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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외과의사로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투자전문가다.  ‘국내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을 가르치는 외과의사’로 더욱 유명하다. 특히 그가 중앙 일간지나 유력 잡지 등에 기고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들은 유려한 필체와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통찰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골수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로 투자론을 공부한 지 20년째인 그는 지금 투자이론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정상급 전문가이지만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설익은 이론가였던 첫 10년간’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5년부터 IMF 전후까지의 시장 전망, 1997년 이동통신주에 대한 장외 매집, 1998년 성장주 시대의 도래에 대한 확신, 이후 1999년 12월 마지막 날 모 유명 증권사이트에 거품 붕괴를 예측한 ‘성장주와의 이별’이라는 장문의 글을 남긴 것 등이 세간의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이듬해 여름 매일경제TV MBN에 출연해서 던진 날카로운 메시지 때문에 방송국 전화가 불통이 되고, 며칠간 수차례의 재방송을 긴급 편성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1년 9.11 테러 직후에는 MBN을 통해 “향후 10년 내에 이 가격에 삼성전자를 살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주장한 사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말뿐 아니라 실력으로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면서도 이와 관련한 어떤 영리행위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소위 “전망을 팔아먹지 않는다”는 신념을 고수하는 거의 유일한 전문가다. 또한 그는 현재 다양한 매체들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안동 신세계 병원장, MBN의 <머니 레볼루션> 진행자,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공익단체 등에서 맡은 몇 가지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연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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