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산성 선영/예천 임씨 시조

문헌에는 216본으로 되어있으나 1985. 11. 1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90개 본 159,376 가호 672,782명이 살고 있어 한국 성씨별 순위 10위로 상위권이며 500호 이상인 본관이 나주 62,208호, 평택(평성) 46,670호, 예천 14,221호, 부안11,543호, 조양 5,456호, 울진 2,639호, 선산 1,714호, 은진 1,643호, 장흥 1,549호, 안동 1,086호, 풍천 970호, 회진 802호, 상산 723호, 전주 680호, 경주 613호의 15개 본인데 나주와 회진은 같은 본이므로 14개 본이다. 여기서 임씨의 본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나주(羅州, 전에는 회진-會津)임씨는 비(庇)를 원조(遠祖)로 하고 있고 평택임씨는 임시의 도시조 팔급(八及)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 외 조양, 선산, 은진, 회성, 장흥, 진주, 옥구, 익산, 울진, 예천, 부안, 순창, 경주, 양양, 밀양 안의, 임천, 임피, 전주, 보성, 안동, 임하를 본관으로 하는 임씨들은 모두 팔급의 후예라하여 평택임씨로 바꾸려하고 있다. 예천임씨(醴泉林氏)   [유래] 시조 임춘(林椿)는 고려 의종 때 서하처사로 일컬어졌으며 이인로(李仁老), 오세재(吳世才) 등과 함께 강좌 7현의 한 사람으로서 한문과 당시(唐詩)에 뛰어났다. 평택임씨에서 분관 했다. 예천 임씨에서 분관된 본관은 경주, 양양, 밀양, 안의 등이 있다. [ 대표적 인물 ] - 임유문(有文) : 임개의 아들. 숙종 때 요나라, 예종 때 송나라를 다녀오고 문하시랑평장사 등을 지냈다. - 임경한(景翰) : 순조 때 서예의 대가로 중국에서도 명성이 높았다. [기타] [인구] 59,720명이 있다.(1985년) [항렬표] 18세 19세 20세 21세 22세 23세 24세 상(相) 환(煥) 기(基) 호(鎬) 영(永) 재(載) 묵(默) 25세 26세 27세         규(奎) 진(鎭) 수(洙)         (예천인터넷신문에서 퍼옴) 예천에 본을 둔 예천임씨는 임춘(林椿)선생을 시조로 우리나라 임씨(林氏)는 모두 24관(貫)이 있는데 서기 900년경에는 모든 임씨가 팽성 임씨(彭城 林氏) 단본으로 사용, 팽성이 옛 평택의 고호이므로 1000년경부터 1100년까지는 모든 임씨가 평택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한다.   ▲ 감천면 덕율리 소재한 옥천서원 서기 1100년경 팔급공(八及公)의 6대손 몽주공(夢周公)이 아홉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여기서 1차 분관이 많이 이루어 졌다.  항렬은 아름다울 미(美)로 구미손(九美孫)이라고 한다.   ▲ 옥천서원 명교당   두번째 분관은 평택관에 충정공(忠貞公) 5미손(五味孫)인데 연대로 보아 서기 1300년경 충정공 셋째 제미공(齊味公)에서 장흥관(長興貫), 넷째 세미공(世味公)에서 조양관(兆陽貫)이 분관되고 1400년경 조양관에서 임천(林川), 임피(臨陂), 전주(全州), 보성, 안동(安東), 임하(臨河) 관(貫)이 분관되었다.   ▲ 옥천서원 천도문 계미공(季美公)의 후손 예천임씨 중시조 서하공(西河公)에서 경주(慶州), 양양(襄陽), 밀양(密陽), 안의(安義) 관(貫)이 분관하고 아직도 옥야(沃野), 조양관에서 분관하지 않은 안동(安東)관은 상계 정립이 되지 않아 계속 분관 계보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box --> ▲ 예천임씨(醴泉林氏)세거지향(世居之鄕)   예천에 본을 둔 예천임씨의 시조 임춘(林椿)선생은 고려 의종 때 서하처사로 일컬어졌으며 이인로(李仁老), 오세재(吳世才) 등과 함께 강좌 7현의 한 사람으로서 한문과 당시(唐詩)에 뛰어났다.   가전체소설 '국순전'과 '공방전', '서하유고집'을 남겼으며 감천면 덕율리 옥천정사에 제향되었다.   임춘선생을 승봉하기 위해 매 년 5월5일 전국대종회를 개최하고 있다. http://cafe.daum.net/yecheonLim     카페주소는 예천임씨 카페입니다. 방문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054-636-7997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2동 416-7  예천임씨 종친회입니다.

 

 

 

 

 

 

 

 

 

 

 

임씨 시조에 대하여  

<중시조>

중시조는 득관시조라 하며 본관을 예천(醴泉)임씨라 한다.

   예천임씨의 시조는 고려시대 이부상서에 추증된 임충세(林忠世)이다. 임충세의 아버지 임춘(西河)은 고려 건국공신이며 죽립칠현의 한사람이다. 무인난을 피해 예천으로 온 뒤 시와 도학을 강론하며 여생을 보냈는데 아들 임충세의 대를 이어 터를 누리고 살았으니 후손들이 이로 인해 관향을 예천으로 일컽으며 계대를 이어 왔다.

 

입향조 이야기

   입향조는 본래 살던 곳을 떠나 다른 지방에 가서 뿌리를 내리고 후손과 가문을 번성하게 한 맨 처음 옮겨간 조상을 말한다.

   그 지역에서 태어난 후손들은 입향조를 중요시 여기고 문중을 만들어 입향조 묘소를 잘 관리하고 조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문중은 예천임씨 양양군파로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조우골) 자번(自番)-양양군 (14世) 할아버지의 후손이다.  襄陽君 자번(自番) 할아버지의 고손인 정시(正時)공(18世)와 配 德山宋氏의 아들(언희-彦 希)<묘:성곡동>이 안동시 정상동 강정 도투말 임씨의 입향조이다.

   강정 도투말 임씨 입향조에 대한 전해오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조우골)에서 정시공 과 배 덕산송씨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 400여년전 농경사회에서 양양군 향사 건너 노림정에서 학문에 몰두한 정시공이 아들이 첫돌쯤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영주 조우골에서 덕산송씨는 대종가에서 가사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던 중 친정인 안동부근에 다녀올 것을 승낙 받고 아들을 업고 친정에 오래 머물 생각을 하고 가첩(족보)을  들고 친정으로 왔다.

   친정 부모님은 출가외인이 아들을 데리고 친정에서 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덕산송씨 할머니께서는 다방면에 유능한 현모생활인이었다. 할머니께서는 길쌈 및 옷 만들기에 능숙하여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친정살이에 거절당하니 친정이 그리위 시집(영주 조우골)으로 다시 들어가기 싫어서 아들과 함께 자생하려 소문을 내니 마침 강정 도투마을에 연안이씨 소 집성촌 부자 집에 가사를 도우면 생활하게 인연이 이루어졌다. 시집쪽으로는 친정에서 잘 살고 있다고 연락 한 후 연안이씨 가사 도우미로 일 하면서 아들을 잘 키웠다. 성실한 생활로  아들이 성장하니 토지를 얻어 자립하여 당대 자수성가하여 기반이 탄탄하였다. 시집 방문은 연중 가내대사시만 아들과 함께 다니곤 하였다.

  덕산송씨 친정은 그후 영주시 문수면 자만리(한천)으로 거주지를 옮기어 새로이 문중을 차리고 덕산송씨 할머니께서는 아들이 성장하여 노령에는 친정에 자주 다니어 친정 도움을 많이 주었다. 현재 덕산송씨 산소는 외손 봉사 하다가 2003년4월6일 문수면 자만리 한천에 되찾아 입석후 문중에서 봉사하고 있다.

 

 

 

 

 

 

 

 

 

 

 

 

 

2013.9.7일

 

 

 

 

 

 

 

 

 

 

 

 

 

 

 

1. 예천임씨의 시조

 

예천임씨의 1세는 고려 의종 때 서하처사(西河處士)로 일컬어진 임춘(林椿)이다. 이인로(李仁老)·오세재(吳世才) 등과 함께 강좌칠현(江左七賢)의 한 사람으로서 한문과 당시(唐詩)에 뛰어났다

 

 

2. 예천임씨의 유래

 

임팔급(임씨 도시조,都始祖) : 평택임씨의 시조. 당나라 사람으로 840~900년경에
신라에 와서 이부상서를 역임하고 평택에 살았다고 한다.
나주임씨, 회진임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임씨는 평택임씨에서 분관했다.


= 예천임씨 계통도 =

임팔급
:
: --> 중간의 댓수는 알려지지 않음.
:
임몽주(원조,遠祖)
임계미(임몽주의 아들)
:
: --> 몇대 내려오다가 큰집 쪽은 울진 임씨가 되고, 작은집 후손중에 임춘 선조가 있음.
:
임춘(시조,始祖: 임계미의 7세=6대손) : 임춘 이후에 예천임씨, 부안 임씨로 갈라짐.

임충세(임춘의 아들) --> 예천임씨
임경세(임춘의 아들)
임숙(임경세의 아들) --> 부안임씨

*예천임씨에서 분관된 본관은 경주, 양양, 밀양, 안의 등이 있다.

3. 예천임씨중 유명하신분

 

 대표적 인물

- 임유문(有文) : 임개의 아들. 숙종 때 요나라, 예종 때 송나라를 다녀오고 문하시랑평장사 등을 지냈다.
- 임경한(景翰) : 순조 때 서예의 대가로 중국에서도 명성이 높았다.

 

임씨 4세 5효전이라 하여 효행으로 알려진 인물도 많다.

임인득, 임해봉, 임세걸, 임기명, 임성엽의 5대에 걸친 효성을 말한다.

얼음의 물고기, 겨울의 풋과실, 시묘 중의 호랑이, 여막 속의 꿩 등

자연의 이치를 뛰어넘는 일화가 지극한 효성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