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30일
정선 정암사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
정암사
민둥산역-영월역 기차여행
단종 능/정릉
단종은 1441년 7월 23일(세종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 원자로 출생. 태어나자 마자 권씨는 사망하고
8세가 되던 1448년(세종 30년)왕세손 책봉. 1450년 2월(세종32년)에 세종 승하하고 문종 즉위하게 되자 그 해
7월 20일 10세의 나이로 왕세자로 책봉. 1452년 5월 18일(문종2년) 문종이 승하 후 경북궁 근정전에서 12세의 어린 나이로 제6대 왕에 즉위
계유정난 이후 1455년 6월 11일 세조에게 왕위 물려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으나 박팽년, 성삼문 등이 단종 복위 꾀하다 발각되어 모두 죽임 당하는 사육신 사건이 일어나 1457년(세조3년)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 1457년
윤6월 22일 창덕궁을 출발하여 7일만에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 오게 됨. 그 해 9월 금성대군 유가 다시 복위 꾀하다 사사되자 단종은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내려지고 결국 죽임을 강요당해 457년 10월 24일 유시에 17세의 어린 나이로 간풍헌에서 승하함.
청령포
관음송/단종 유배시 설화 간직. 1988년 천연기념물 제349호 지정. 단종이 유배생활 할 때 두 갈래로 갈라진
이 소나무에 걸터 앉아 쉬었다는 전설. 유배당시 모습을 보았으며, 때로는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뜻에서
관음송이라 불리어 왔다. 높이 30m. 둘레 5m. 수령 600년(단종 유배시 수령 60년)
단종 유배시의 소나무 중 현존 하는 600년된 한 그루
망향탑/ 청령포 뒷산 육육봉과 노산대 사이 충암절벽 위에 있는 탑으로 단종대왕이 유배생활할 때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근심속에 한양에 두고온 왕비 송씨를 생각하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맏돌을 주워 쌓아 올렸다는 탑. 단종이 남긴 유일한 유적
한반도지형/ 한반도를 작게 만들어 옮겨 놓은 듯한 모양의 한반도 지형.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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