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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엠플러스 7월호 특집 '달리다' 임대규 구의원 기사 소개

수성구의회 활동/언론. 방송

by 임대규 2011. 8.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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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7월호 특집 ‘달린다

 

 

임대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원 편

 

 

<걸어온 길>

대구중앙고. 경영학사.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 석사과정 중

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장 /2003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관리소장, (사)녹색환경봉사단 수석부단장,

동우씨엠(주) 기획개발본부장

現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사회복지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공동주택관리문화연구소 소장

 

 

 

 

 

이번 엠플러스 7월호 특집 ‘달린다’에서는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신발이 닳도록 달리고 또 달리는 성실함의 대명사 ‘운동화 신은 구의원’라 불리는 지산동2동 임대규 의원(사회복지위원)을 만났다.

임 의원은 낙이불음(樂而不淫)을 가훈으로 하고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하고, 어차피 해야 한다면 웃으며 한다.’를 생활신조로 삼으며 가족으로는 주택관리사로 근무하는 부인과 군 제대 후 대학 복학 준비 중인 아들 하나가 있다. 임 의원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주경야독으로 어렵게 실업계고를 졸업하고 독학으로 경영학사 학위를 받아 2007년 경북대학교 회계학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금년 8월 석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그는 초선의원으로서 수성구청 복지국과 보건소 및 수성아트피아 등 문화재단을 소관 하는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자신의 지역구인 지산1, 2동 일대를 두 발로 걸어 다니며 곳곳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하며 소통을 통한 ‘섬김과 감동서비스’ 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오늘 그의 첫 행선지가 에덴어린이공원이었다. “오늘은 어떤 일거리를 주문 받고, 눈으로 확인하고, 구민들의 마음을 담아 올 수 있을지 하며 늘 그랬지만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들뜬다”고 했다. 이 곳 저곳에서 손 짖을 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몇 일전 주문한 민원에 대해 진행 과정과 해결된 내용들을 설명도 하고, 새로운 동네 정보를 듣기도 하는 가운데 스스럼없는 대화가 이루어 졌다. 게이트볼장에 벤치 하나를 더 설치했으면 하는 할아버지와 운동기구가 많아 매일 공원에 나오는 게 삶의 낙이라는 아주머니, 공중화장실을 크게 확장해 주라는 할머니 등등 이들이 바로 그가 가족같이 생각하며 매일 발로 찾아 소중히 섬기는 대상임을 한 눈에 짐작이 되었다. 그는 미리 준비해간 메모장에 한 가득 주문들을 받아 적었다.

 

 그는 왜 이리도 유독 걸어 다니며 지역주민을 찾는 걸까? 임 의원에 따르면, 처음에 차를 타고서 지역구를 돌아보니 말 그대로 ‘주마간산’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선거 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섬김과 감동서비스’ 실천을 하기위해서는 두발로 걸어 다니며 지역주민들과 두 눈 마주하고 이야기를 듣는 게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서 걷기로 결심을 하게 된 이유란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지역구인 지산1,2동에서만큼은 운동화를 신고 어디로든지 찾아다닌다. 그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구에 대한 애착심에 보통사람들도 혀를 내두른다. 인근 목련시장 노점상인은 “임 의원님이 저렇게 열심히 돌아다니시면서 활동하는데, 참 보기 좋죠. 우리가게에 오면 꼭 식혜라도 한컵 드린다“고 하며 웃어보였다.

 

그는 또한 온라인에서도 열심히 활동한다. 하루 평균 3백여명이 다녀가는 블로그와 활동사진이 2천장 이상 등록된 의회 홈페이지 그리고 ‘친구’ 수가 천여명이 넘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구 민원 접수와 처리과정은 물론 의회 활동도 빠짐없이 공개하여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도 SNS를 통한 소통에 앞장서는 신세대 의원이다. 임 의원은 “네티즌께는 온라인 상 SNS를 활용하여 구정 소식과 의회 활동 등을 전하고, 상대적으로 온라인을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는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소통한다.”고 했다.

 

그는 사회복지위원으로서, 지역구 구의원으로서 구민들이 자긍심을 가지며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명품수성구, 명품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말 그대로 땀 흘리며 뛰는 명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회기 중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산근린공원 내에 노인복지관 신축을 시급히 추진토록 요구하고, 지산2동에 경로당 신설을 위해 앞장서 시로부터 보조를 받아 숙원사업이 곧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지역 내 탁구교실 개설과 9개 공원의 시설 개. 보수 및 편의시설과 운동기구 추가 설치로 주민 민원에 앞장섰다.

 특히 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성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제정되어 수성구 일자리센터 개관과 6만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마치 마라톤을 하듯이 그는 오늘도 달리고 또 달린다. 구청으로 달리고 구의회로 달리고, 지역구 현장을 향해 달리고 그리고 개인 연구소와 자택에서는 온라인 공간으로 달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두 개의 트랙 위에서의 임 의원의 쉼 없는 달리기는 한여름의 폭염과 엄동설한의 눈보라 속에서도 계속 될 것이다.

 

블로그 http://blog.daum.net/ofcny/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59542107/

수성구의회 의원 홈페이지 http://www.suseongcouncil.daegu.kr/councilman/main/main.html?f_code=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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