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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경기 응원/수성호텔 삼거리

지산동 참 일꾼/활동.행사 사진

by 임대규 2011. 8.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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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27. 08:40~11:00

 

 

 

 

 

 

 

 

 

 

 

 

 

 

 

 

 

 

 

 

 

 

 

에드나 키플라갓은 여자마라톤 35㎞에서부터 스퍼트를 해 2시간28분43초로 대구 육상 세계선수권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다.

키플라갓은 금메달을 따낸뒤 "세계선수권 대회 첫 출전인데 첫 금메달을 따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케냐 제프투와 체로프가 2,3위로 들어와 케냐는 여자마라톤 메달 3개를 모두 석권했다.

케냐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종목 메달을 모두 휩쓴 것은 지난 1997년과 2007년 남자 3,000m 장애물 부문에서 전례가 있었다.

케냐는 번외경기로 열린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는 기념을 토했다. 단체전은 상위 3명 선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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