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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가족·사랑/믿음·임대규

by 임대규 2013. 3. 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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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1

 

 

 

 

 

 

 

 이슬람 예술과 건축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업적중 하나임. 알카사바는 알브라함의 성벽으로 11~13세기에 건축되었고 망루의 꼭대기에서 볼수 있는 경치는 환상적임  이슬람 전성기였던  13~15세기에 그라나다의 통치자를 위해 지었음

 

 

 

 

 

 

 

 

 

 

 

 

스페인 최후의 이슬람 왕국인 나사리 왕조의 보아브딜 왕은 스페인 국민의 국토 회복 운동에 굴복하여 평화적으로 이 성을 카톨릭 왕에게 건네주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이때가 1492년 1월, 바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있던 해이다. 이로써 스페인은 1238년부터 시작된 약 8세기간의 이슬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근대 스페인의 탄생을 보게 된 것이다.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 성"이라는 뜻으로 알함브라 궁전(La Alhambra)의 성벽은 2km이고 길이가 740m, 넓이가 220㎡에 달하고 있다. 나사리 왕조의 번영기였던 14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주로 세 개의 정원, 즉 맞추카의 정원, 코마레스의 정원, 그리고 라이온의 정원을 기본 축으로 하여 설계된 정원 형식의 건축물이다. 내부는 왕궁, 카를로스 5세의 궁전, 헤네라리페 정원, 알 카사바(성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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