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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회산 백련지 방문

수성구의회 활동/타 지자체. 의회

by 임대규 2013. 9. 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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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26

 

 

 

 

 

회산 백련지는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된 약 10만평의 저수지다.

당시 저수지옆 덕애마을에 사는 주민이 우물옆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가 심은후 그날밤 꿈에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은모습이 흡사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과 같아 그날 이후 매년 열과성의를 다해 가꾸었다.

그정성에 해마다 번식을 거듭해 지금의 동양최대의 백련 자생지가 되었다.

이곳 회산 백련지는 7월부터 9월까지 아름다운 백련이피고 지기를 계속하여 3개월동안 관광객이 끊임없이 방문하며 특히

젊은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회산백련지에서 만들어가는 2013무안 연꽃축제가 7. 24~ 28까지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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