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 신규아파트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나 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을 발췌해서 올립니다.
사례1) 질문:물이 고여 있던 자리의 분홍색? |
세면대, 욕조, 타일등의 물이 고여있다 마르게 되는 자리들에 분홍색의 물자국(?)이 생깁니다. 바닥의 타일 가장자리나 타일의 줄눈 부분의 일부에도 그런 현상이 보이네요. |
답변: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시 상수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반면 통기성이 나빠져 실내 습기가 많이 발생하여 곰팡이류등의 이상번식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습도가 높은 욕실이나 세면대, 부엌의 싱크대 주변의 벽이나 용기 등이 변색(착색)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착색현상은 욕실 바닥재등에 기인하는 일도 있으나, 고온다습하고 통기성이 나쁜곳에서 미생물이 증식하는 데 최적한 환경조건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미생물은 세균류나 진균류 등 다양하고, 대부분이 공기나 토양중에 존재하는 것으로 피부접촉으로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며, 잔류염소가 검출되는 수돗물이 원인이 되는일은 없습니다. 제거하여 주시고 샤워나 욕실 청소후 바로건조될 수 있도록 환기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사례2] 질문 : 수도물 얼룩이 붉은 색(벽돌색)을 띠네요..원인은?
타일 사이가 벽돌색(갈색)을 띠게 되네요.. 염소 성분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가요?...배관에 문제가 있는지...궁금하네요...
답변 : 수도물 얼룩이 붉은 색(벽돌색)을 띠네요..원인은? 안녕하세요 쉬운 미생물,세균, 곰팡이류에 의한 현상이거나 신축건물의 경우는 화장실내 타일 표면의 착색에 사용된 코발트(철, 망간) 화합물이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는 세제의 성분등에 의하여 용해되어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기체상태의 황화수소가 코발트와 작용하여 분홍색을 띠는 코발트 화합물을 생성, 발생할 수 있다고 우리시 상수도연구소에서 조사된 바가 있습니다. 청소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남부수도사업소 수도1과(835-0310, 담당:맹남재)로 연락하여 주시면 방문하여 수질 검사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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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파트에서 이런 사례로 수질검사까지 한곳도 있습니다
답변은 수질에 이상이 없다라고 합니다
사용후 물이 고인 장소에 고온 다습으로 인해 박테리아 가 빨리 번식하면서 생기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저희 호반에는 잘 아시다시피 지하 정수 시스템이 오존 샬균까지 하여 저장됩니다
구영지구내 이런 시스템이 호반 밖에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질에 문제가 아니라 사용후 관리에 문제가 보여지지만
이런 세대가 많다면 조사는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분홍색을 띠는 이런현상이 있는 세대는 댓글 달아주세요
저희 집은 이런 경우 없습니다
출처 :울산 구영지구 호반 베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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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뉴 각 가정마다 공급되는 수도물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제가 경험한 아래 2가지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며칠 동안 변기에 물을 내리지 않은 경우 -> 변기물 가장자리에 "붉은색 띠"가 생깁니다. 이 "붉은색 띠"는 곰팡이 아닐까요? 2) 수도물을 끓인 후에 며칠(?) 후에 살펴보면 -> 끓였던 물인데도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위 사례와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성북구에서 생활했던 시절과 서초구에 살았던 시기에는 위와 유사한 사건(?)을 경험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강남구 수도물은 한강 상류에서 취수한 것을 공급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강북의 수도물은 한강 하류에서 취수하기 때문에 수질이 나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은뉴 수도물을 음용수로 사용해도 될까요? 당연히 끓여 먹는 것을 말합니다. 즉, 밥 지을 때, 국 끓일 때 등 음식을 조리할 때 수도물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지...
음식물을 조리할 때 어떤 물을 사용하시는지요? 생수를 사용해야 하는지... 정수기 필터로 걸러서 사용하면 되는지... 수도물을 그냥 사용해도 끓이기만 하면 별 문제가 없는지...
서울시는 아리수 광고를 통해 서울 수도물을 그냥 마셔도 되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서울시 수도물, 특히 은뉴 수도물 관련하여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아시거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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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다가 더이상 안되겠기에 올려봅니다. 세면대 특히 거실쪽 화장실 세면대에 물기가 마르면 물기가 있던곳에 붉은색 물이 듭니다. 한번에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여러번 젖었다 마르면 더욱 선명해 지더군요. 수도물에 이상이 있지않나 걱정이 되는데 우리집만 그런가요? 다른 세대에는 어떤지요~ 냉수와 온수가 모두 수완에너지에서 오는걸루 아는데 수질검사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리 새한의 배관에서 잘못된걸까요? 걱정입니다.
또한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너무 소음이 심한것 같아요 무슨 깡통 올라가는 소리가 이리도 큰지~ 손님오시면 챙피합니다. 집안에서도 깡통소리 끊이지 않네요...
사진 추가합니다...사진이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진에 잘 보이게 하기위해 몇일 그대로 놔둬서 주변까지 지저분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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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 한림포스빌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수도물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욕실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청소하는데 청소할때 보면 욕실 벽이나 바닥에 붉은색얼룩이 있어요, 청소하면 깨끗해지긴하지만.... 첨엔 별 생각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수도물에 붉은색이 미세하게 섞여나와 그런거 같아요. 수돗물 틀어 샤워할땐 모르지만 물때라고 해야하나...물이끼가 남아 얼룩이 지는것 같습니다. 수도관 자체가 녹이슨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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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베아체3차 비올라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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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안심 확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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