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지기 김부겸·주호영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벌인다
입력 2020-03-06 발행일 2020-03-07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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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 |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성구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부겸 의원과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수성구을)이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김 의원과 주 의원 모두 4선의 관록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4·15 총선 TK(대구경북)지역 최대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수성구을 지역 현역인 주 의원을 옆 지역구인 수성구갑으로 공천함으로써 김 의원과의 대결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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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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