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회장 취임 축하 화환

본문

시 회장 취임인사 올립니다.
글   쓴   이 임 대규 날         짜 2008년 01월 01일 13시 42분 09초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대구시회 회원여러분!

무자년 새해 첫 날 대구시회 3대 회장으로 첫 발을 내딛는 임 대규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먼저 그동안 변화무쌍한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대구시회를 튼실한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전임 이원훈 회장님과 역대 임원단 여러분들의 노고와 협회의 일원으로 발전의 원동력 역할이 되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시회 회원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오직 회원님들의 바라는 바를 충실히 받들면서 주택관리사 제도수호와 권익향상 및 제2의 협회 발전과 도약을 위해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혼신의 역량으로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따라서 저는 선거에 임하면서 제시한 ‘공약’을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수행할 업무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첫째, 앞장서 땀 흘려 봉사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기획력과 땀 흘려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실무형의 임원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이름만 올려놓고 입으로만 봉사하는 임원은 저를 포함해 그 누구도 임기를 보장받지 못할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협회의 근간인 조직과 재정확충을 위해서 금년 3월말까지 대대적으로 저와 임원 및 지부장 등이 일일이 현장을 방문하여 현직 관리사무소장으로서 회비를 납부치 않고 있는 분들과 미 가입 주택관리사 및 산재와 고용보험 사무위탁을 신청치 않은 단지를 설득하여 함께 동참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본회 이사로써 하나의 협회 만들기에 동감하며, 시급히 정관을 개정하고, 시험제도 개선을 통한 합격자 조정 및 공제관련 주택법 개정과 회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내용으로 공제가 제정 될 수 있도록 일조를 하겠습니다.

넷째,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회운영과 각종 정보와 자료 제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들기 위해 홈페이지의 기능과 메뉴를 다양하게 추가한 새로운 홈피를 최대한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개설하겠습니다. 현재의 홈페이지 구조와 용량으로는 동영상과 설문조사 기능은 물론 더 이상의 메뉴를 추가 할 수 없기에 개편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다섯째, 지난해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한 사무국장 상근제의 실시시기 등에 관하여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3월경 운영위에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회원고충처리위원회 및 회관건립추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정회원님들께 실질적인 혜택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시회 수입의 근간이 되는 정보화사업(배너광고, 입찰정보 회원사 가입. 구인, 입찰 공고)을 더욱 확대 및 활성화 하고, 일반 소모 경비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교육, 견학, 세미나, 전체 행사, 자료집 발간과 연합회 관계 등 기타 공약사항을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각종 행사에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시회 상근자 및 임원진은 변화를 선도하는 자세로 즉시 협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속적인 교육과 견학,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도우미 역할을 확실히 하여 정회원님들의 실력배가를 통한 경쟁력 제고로 ‘협회’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즐겁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현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현직 관리사무소장님 중 협회에 가입하지 않거나, 회비납부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3월말까지 우선 협회의 일원으로 동참해 주시길 호소합니다.

우리시회는 성숙한 인격과 도덕성을 겸비한 회원님들로 구성 되었기에 앞에선 사람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기 보다는 칭찬과 따스한 격려로 더 잘할 수 있는 지혜를 보내 주시리라 믿기에 저 또한 사심 없이 정도로 앞길을 헤쳐 나갈 각오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끝으로 2008년 무자년 새해에는 뜻하는 일 이루시고 회원님들의 가정, 가정 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취임 인사에 가늠 하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08년 무자년 새해 첫 날



제3대 대구시회장 임 대규 배상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