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파트 밀집지역 중간 도로변 가로등 LED전구로 교체 공약

수성구의회 활동/공약 및 이행 실적

by 임대규 2010. 7. 20. 08:32

본문

2010. 7. 20 현 실태 

 현재 메탈등 사용

 가로수 장애로 주변이 어두움. 통행 안전과 범죄 발생 우려

 

 

 국내 신도시 최초, 광교신도시에 'LED 가로등 전격 설치'

 

경기도가 국내 신도시에는 처음으로 광교신도시에 LED 가로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2010. 7월 18일 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LED 가로등 설치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고, 광교신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1년 9월 마무리되는 광교신도시 LED 가로등 설치 총량은 가로등 1900개,

보안등 400개 등 총 2300개로 총 6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관에 지장이 없으면 공원등, 경관등, 신호등 등도 LED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LED 기술이 빠르게 발전되고 있으나 학계와 업계 등 관계전문가의 기술 수준 검증 결과가 내년 초에나 실현 가능한 것으로 예상돼 LED 가로등 도입을 미뤄왔다.

그러나 광교 신도시에 LED 가로등을 도입, 에너지 절약형 명품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입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

도는 LED 조명기술 수준으로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나 급속한 기술 발전을 감안, 업체의 제안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심사 방식은 법적·기술적·재무적 조건을 만족하는 LED 적용 범위 안에서 결정하게 된다.
도는 이달 공사를 발주해 9월 제안서 심사를 거쳐, 10월부터 제작·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사 준공은 2011년 9월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도 관계자는 "LED 가로등에 대한 법적, 기술적 문제를 최소화해 에너지 절약형 명품신도시를 실현, 명실공이 광교 명품신도시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D 전구. 가로등    

 

 

201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