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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사례

수성구의회 활동/구정질문.자유발언

by 임대규 2011. 2. 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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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쓰레기 매립가스 자원화 및 청정개발체제' 사업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자원화해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것,

대구시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UN기후변화협약에 등록한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확보한 1차 탄소배출권 17만3천t(이산화탄소 환산량)을 판매해 31억8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앞으로도 매년 30만~40만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매년 약 45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사업

 

군위군/ 2010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청사 에너지 정밀진단에 이어 에너지 절감목표를 12% 설정하고 직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독려. 에너지 절약시책으로 LED등으로 교체하고 사무실화장실 등의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센서 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복도, 로비 등의 전등 400여 개를 철거.

특히 부서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실내온도를 동절기 18℃, 하절기 28도로 유지하고, 심야 근무자는 근무 공간에만 점등하고 스탠드를 사용하는 등 시설 분야별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한 절감함.

실제로 군위군의 경우 지난여름 오전에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다. 이 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정부 에너지 절약 목표 달성, 2011년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5억3천600만원을 추가로 배정받게 됨

 

달성군/

달성군은 2010년 3월부터 탄소포인트제 시범실시에 나서 72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고,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녹색생활 체험관 운영,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등 각종 그린스타트 활성화 사업을 추진.

대구시가 올해 시행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구미시/

‘1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저탄소녹색성장 선도 도시’의 추진 상황과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을 공감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의 비전을 제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체인 LED경관조명업체 ㈜유비젼의 조명기구를 비롯해 ㈜오성전자가 최첨단 디지털리모컨시스템을 전시하고 세영정보통신에서는 무선강의 솔루션과 S-MEDIA를 선보인다. 또 의료용 생체적합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원바이오젠의 주력품인 ‘이노폼’홍보 등 지역 중소업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첨단기술을 소개한다.

 

영주시/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이해 관계자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공동체의식 제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녹색도시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실천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온 것이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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