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주호영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과 수성구의회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 22명은 어제 오후 대구 주호영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 의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의원에 대한 부적절하고 부당한 심사과정에 대해 즉각 시정하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 youyoung74@naver.com
수성구을 전현직 시.구의원 22명 주호영 지지선언
대구 수성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주호영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과 수성구의회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 22명은 어제 오후 대구 주호영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 의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의원에 대한 부적절하고 부당한 심사과정에 대해 즉각 시정하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 youyoung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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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성걸 의원이 18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관위의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 조정훈 |
▲ 재심요청 반려 입장 밝히는 주호영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주호영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심요청 반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주 의원은 자신의 재심의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힌 이한구 위원장에 대해 "지난 16일 있었던 공관위의 표결은 11명의 공관위 중 1명은 불출석하고 10명 출석에 7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하였기에 재의결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공관위의 결정이 취소된 것이다"며 "중요한 공천과정에서 당헌, 당규를 고의로 위반한 이한구 위원장은 부끄러워서라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유성호 |
▲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속한 새누리당 대구시의원과 수성구의원들이 주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 |
ⓒ 조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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