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9. 작은 연못 조성 중
물소리가 아주 시원스러울것 같다. 저 위 자라가 진짜 같은디... 역시 인공 조성되어지긴 하였으나 생텨형 자연수영장 뷰 이다. 파고라와 원형 프레임으로 조성한 수변 연못 이다. 원형 데크 테라스에 원형 철판으로 두른 인공 연못 뷰 조합 이루어져 있다. 멋지다. 실내에 연못을 품고 사는 이 여유로움 이라니 와 소리가 절로 난다. 뒤짚어 씌워 놓은 이것은 뭘꼬.. 이게 아주 이낭적이긴 한데 모르겠다. 물기둥 처럼 연출하여 물고기들을 가두어 놓았다. 사람만을 위한 연출이라 신기하면서도 씁쓸하다. 이런 다조형 그물망은 외부 새들의 침입을 막기위한 것일까.. 유리 썬룸은 썬텐을 위한 조성일까. 데크 위에서 감상하는..
가족·사랑/청도 각남일곡
2022. 5.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