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은 전국 최초로 수성구청이 지역주민과 사회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공공복지예산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틈새를 지원하는데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으로 제도권 밖의 어려운 이웃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북구)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사업 기금은 후원 신청서를 통해 월 2천원이상의 정기후원금과 일시 후원금이 공동모금회 지정계좌를 통해 일정액이 모아지면 사업을 추진. 수성구청은 후원자 발굴과 수혜자 발굴·추천의 역할, 공동모금회는 후원금 관리와 수혜자에게 지급, 후원금 영수증 발급 등 역할 담당.
1.사랑장학사업 :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08.7월 차상위계층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청으로부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80명을 추천받아 각50만원 총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구시학원연합회 협조로 1년간 학생이 원하는 학원에 1개 과목에 대해 무료수강증 전달.
2.수호천사사업 : 백혈병과 같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신체적 뿐만아니라 고액의 의료비로 경제적으로도 고통받고 있으나 선정기준을 다소 초과하여 국가로부터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희귀난치병 환자를 돕는 사업으로 2009년 2월 19일 환자에게 각100만원씩 총 1000만원 전달
3.희망꿈나무 사업 : 부모 없이 사회의 첫발을 내딪는 소년소녀가장세대나 만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 한 칸이라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원씩 총 15명에게 지원하는 사업
4.행복SOS사업 : 질병,실직,사고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 졌으나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사업으로 가족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응급 생활비를 지원
2008. 3월- 대구에서 최초로(2008년3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성구청간 협약을 체결
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월 2천원 이상의 소액후원금과 일시후원금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마중물”역할의 민.관이 함께하는 '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이다
* 1차년도 추진기간 : 2008. 3 - 2009. 2. 28 ○ 목 표 액 : 1억원 정도
2008. 6. 18일- 1,500여 후원자님의 정성과 수성구학원연합회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이
희망수성 천사계좌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1. 사 업 명 : 희망수성 천사계좌 장학사업
2. 사업내용 : 1인당 장학금 50만원, 1과목 12개월 학원수강 지원
3. 사업대상 : 80명(중·고등학생)
- 수성구 거주 2007년 2학기 성적 우수 기초수급,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자녀
4. 신청기한 : 2008. 6. 25한
5. 신청장소 : 재학 학교
2009. 3. 4일- 수성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수성 천사계좌' 2차 협약을 체결하 고 2차년도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2009. 3. 17일-만촌지구대(경감 한태권) 만촌3동 동사무소에서 만촌지구대 전 직원과 동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가입한 “희망수성 천사계좌” 전달행사를 가졌다.
지구대 전 직원이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1인당 1만5천에서 2만원까지 개인별 후원신청서를 작성하여 9십6만원의 후원금을 모금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광순) 월례회에서 협의회장과 회원들이 흔쾌히 후원을 약속하며 현장에서 일금 20만원을 모금하여 총 1,160,000원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후원
2009. 3. 20일-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 수성구지부(지부장 김복동)는 정기총회 경비를 절약 해 마련한 100만원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기탁
2009. 8. 14일- 대구 수성구 희망천사계좌 1억3천만원 모금
수성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올들어 1억3천500만원의 모금액을 약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수성 천사계좌에는 올해 1천800여명의 주민이 월2천원에서 월 100만원까지 각자 형편대로 정기적으로 후원해 당초 목표액 1억2천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수성구는 이 중 5천만원을 14일 지역에 사는 중.고생 100명에게 1명당 50만원씩 '사랑의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들 학생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자녀들로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노력해 학업성적 상위 30% 이내인 중.고교생들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100명 가운데 63명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장학결연 지원사업을 저소득가정의 자활을 돕는 자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10. 8. 20일-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희망수성 천사계좌의 후원금 중 1인당 5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전달
현재 1,300여명의 후원자가 월 2천원에서 100만원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해 3억2천8백여만원을 모금한 가운데 2억4천2백여만원이 지역 사회를 위해 쓰여졌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재학생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위 30%이내의 학업 성적을 올린 우수 학생
2010. 1. 14일-대구 북구청은 1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북구 행복은행 사업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 행복은행은 주민 1인당 5천원 이상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지정기탁하면 그 기금으로 이웃들을 돕는 사업. “연말연시 등 특정시기에 집중 수혜자의 일시적 생계지원에 한정되는 문제점 있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은행 사업을 마련. 적립된 후원금은 폐차를 이용하여 버스도서관을 설립하는 ‘동화나라 그림책버스도서관’과 시설퇴소로 부모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위풍당당 희망날개 달아주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난방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 053)655-4383.
2011. 1.31-희망2011나눔캠페인’마지막 날인 3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설치한 대구지역 사랑 온도탑이 76.3도를 가리키고 있다. 목표치 32억원의 76.3%인 24억4천451만원으로 2010년 같은 기간 모금금액 31억2천만(99%)과 비교하면 80% 수준. 전국 16개시·도 중 14위. "지난해 공금 유용 등 내부 비리로 인해 기부금이 줄어 사랑의 온도탑이 내려 것 같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0. 9. 10월 국정감사에서 공금유용. 인사 비리로 물의 일으킴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수성 천사계좌' 4차 협약을 체결하였는지? 언제까지자발적 참여자가 많은지? 대부분 공무원 등 상부의 눈치 때문에 준조세적 성격의 개좌를 개설하진 않았는지?
질의/ 실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에 지원 되었는지? 답/일부 지급되었다.
질의/ 사업 목적에 반하는 공적자금으로 지원하는 저소득층에게 이중적으로 후원되진 않았는지? 공적자금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차후 ‘장학기금’으로 적립은 어떤지? (자료19~20페이지)
질의/ 수성구청 단독으로 투명한 모금과 투명한 배분은 불가능한지?
답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련법에 의거 해야 한다.
질의/ 2010년도 모금 건수 중 자동이체(정기후원)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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