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팀. 상화문학재/문화체육과

현재 실업팀 : 국내에 남자선수로만 구성된 실업팀/한국가스공사, 용인시청, 성남시청, 수성구청, 수영구청, 전주시청, 진천군청 7개 등, 여자선수로만 구성된 하동군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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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태권도팀, 이란국제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쾌거' 2007.2.16일 폐막

 수성구청 태권도팀(감독 양경덕)이 제19회 이란 혁명기념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 자격으로 태권도팀은 11개국 1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해 2위 이란(금3, 은2, 동3)과 3위 필리핀(동4)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06년 국가대표팀이 출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3위로 추락했던 한국은 2년 만에 종합우승을 일궈내면서 다시한번 종주국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 대회에는 당초 40여개의 실업팀이 연간 리그제를 운영하고 있는 개최국 이란의 독주가 예상됐었지만 명예회복의 나선 선수들의 강한 투지가 홈 텃세 극복의 열쇠가 됐다.
수성구청 태권도팀은 미들급과 핀급, 플라이급, 헤비급 등 모두 4체급을 석권했다.
양경덕 감독은 “특히 2001년 팀 창단 이후 종합우승을 거두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강봉원(24·핀급.금), 임광열(21·플라이급.금), 권성만(21·밴텀급), 정상현(21·페더급.동), 이상민(25·라이트급.은), 이규진(22·웰터급.동), 유민규(24·미들급.금), 김성환(22·헤비급.금) 등 체급별 1명씩 총 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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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덕 감독 : 2001년 경희대 스포츠외교학 석사. 2008년 2월 ‘국기원의 역할과 위상제고방안’계명대 박사학위. 기술보다는 정신수양 강조. 실업팀에 올땐 기술적인면 거의 완성된 상태, 한 때 언론계에 몸담기도 했고,  태권도 7단의 실력파. 감독 부임 전 대구시태권도협회 전무직을 맡으면서 태권도행정에도 탁월한 역량을 과시. 대한태권도협회 전무 및 부회장을 지냈으며, 제1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팀 감독과 2003년 대구하계U대회 태권도 종목 담당관. (현)한국실업태권도연맹 부회장. 대구시 태권도협회 부회장(회장 한국선)

선수진로 : 진로가 보장되면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다”은퇴한 팀선수들의 진로를 잡아주기도 했다. 윤종일-미국 태권도 사범, 김동현-인도 태권도국가대표팀 코치 부임. 김민수(26세.06년입단) 09년 1월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

김두산 국가대표 1진 선발(09.6월) 09년 9월 신종풀루감염으로 선수촌 퇴촌. 세계선수권 참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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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 태권도팀이 2009년 4월8∼12일 이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태권도클럽선수권대회와 제21회 이란혁명기념 국제태권도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제2회 아시아태권도클럽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연맹 소속 25개국이 참가해 체급별 5명 단체전 방식으로 토너먼트를 진행,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수성구청은 홈팀 이란이나 중국팀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

또 제21회 이란혁명기념 국제태권도대회는 8개 체급 가운데 체급별 우승자가 많은 국가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수성구청은 제19회 대회 우승함(200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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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5회 상화문학재 행사 일정 행사지원비 3천만원

일  자	시  간	행 사 내 용
6월 11일(금)	15:00-17:00	상화 문학 강연
6월 12일(토)	10:00-12:30	제5회 상화 백일장
	19:30-21:30	상화 문학의 밤 - 개막식 및 축하 공연
6월 13일(일)	10:00-14:00	상화 유적 답사
	10:00-12:30	제5회 상화 시낭송 대회 -학생부
	15:00-17:00	제5회 상화 시낭송 대회 -일반부
	18:30-20:00	시상 및 페막식

광복 60주년과 수성구청 개청 25주년을 기념해 2006년 3월 15일 수성못 상단공원에  8천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 4.6m, 높이 2.8m, 두께 0.8m의 자연석으로 이상화 시비 제막함. 수성구청은 시비 제막과 함께 이 일대를 중구 계산동의 상화고택과 달성공원의 상화시비, 달서구의 상화로 등과 연계한 문학관광벨트로 개발하고, '상화문학제'를 개최하는 등 이상화 시인 기념사업을 전개계획. 현 실정은? 대구시티투어 5개코스중 6코스에 수성 못과 영남제일관을 경유토록 제안 관철할 의향은?